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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Freakin world!
11월동안 매일 무조건 할 작은 목표들 - 독서 1줄 - 팔굽혀 펴기 1개 수첩에 리스트를 적고 매일 기록할 것.(현재 11.08까지 성공적으로 진행 중) 독서 - 글쓰기 분야 책 1권 읽기 - 폴리매스 1독
11월 코드 챌린지 3문제 도전 - 백준 최소 500문제 돌파하기(현재 390) 동기를 잃어버렸다. 알고리즘 분야에 너무 과하게 투자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자 동기를 잃어버렸다. 이제는 실제로 뭔가를 만들어 봐야 한다.. 그리고 이제 코딩테스트에서 어이없게 떨어지는 실력은 아니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우선 순위를 좀 낮출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완전 놓치는 않았다. 현재까지 백준 420 문제 정도를 풀었다. (2020.11.08) Web - 인프런 무료 강의 시청 (하루에 하나씩) 애초에 다 보기로 했던 김영한 님의 무료 강의는 다 봤다. 다른 강의들도 조금씩 보는 중. 기타 자기 계발 - 책 2권 읽기 시작의 기술, 습관의 재발견을 읽었으나 서평은 쓰지 않았음. - 매일매일 코틀린 매일 1 페이..

어영부영 8월달이 지나갔다. 그렇다고 논건 아니지만 월별 계획대로 움직이자는 다짐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다시 시작. - 쇼핑몰 프로젝트 마무리 하기 주문 기능 구현하고 일단 마무리 Good! 80문제 풂. 확실히 뭔가 익숙해졌다는 느낌이 조금은 든다. 요즘 여기에 꽂혔다. 문제들을 풀면서 배우는 것도 좋지만, 랭크를 올리는 재미도 은근히 쏠쏠하다. - 알고리즘 분류 구현부분 1페이지 다 풀었다. 10월 8일 프로그래머스 코드 챌린지를 목표로 쭈욱 해보자! - 책 2권 읽기 아웃라이어 완독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조영호 지음, 유키북스 완독 아마도 알고리즘에 주력할 듯하다. 쇼핑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웹관련 공부를 더한다면 JPA 부분에 대한 복습/정리가 주를 이룰듯 9월 리뷰 쇼핑몰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이틀 전에 뛰었던 종아리 근육통이 뛰기 전까지 조금 남아있었다. 요즘은 격일로 뛰기 때문에 보통 다음 뛰는 날까지는 근육통이 회복됐는데 이번은 예외인듯. 회복 속도가 느려진걸까? 아니면 그전 달리기 강도가 너무 높았던걸까? 아무튼 통증을 참으며 달리기 시작. 여전히 포어풋 착지법을 적용해 달렸다. 텐션이 너무 처지지는 않게 어느 정도의 속도는 유지하면서 달렸다. 완주하고 나니 종아리가 당기는게 느껴진다. 확실히 무릎에 무리는 덜 가지만 하중이 종아리에 엄청나게 걸린다. 덕분에 종아리에 알이 조금씩 커지는 듯한 느낌. 나쁘지 않다.

보통 일지는 다음날 일을 시작하기 전에 쓰곤 했는데 깜박해버렸다. 이틀 뒤에 쓰려고하니 가물가물하네 꽤 빠르게 달렸던 날이었다. 달릴 때 다리를 약간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뛰니 속도를 더 경쾌하게 낼 수 있었다. 그냥 들어올린다는 느낌이 아니라... 발을 딛는 순간 그 반대로 약간은 의식적으로 다리를 올리는 건데 말로 설명하려니 복잡하다. 여튼 저렇게 달리면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긴 한다. 안써본 근육이라서 그런듯. 약간은 새로운 발견이었다. 하지만 이 방식은 다리 근육이 많이 사용되는 느낌인데, 일단 다음에 한번 더 뛰어보고 다시 생각해보자.

확실히 무릎에 무리가 덜 간다. 종아리 쪽도 단련이 된건지, 그렇게 뭉치거나 하지 않는다.

3km 후반에는 꽤 힘주어 달렸다. 심폐지구력이 많이 상승한 듯. 하이페이스에도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래 안정된 상태로 뛸 수 있었다.

그냥 왠지 길게 뛰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했다.수긍하기로 하고 3km만 뜀. 오늘도 역시 착지법에 신경을 썼다.앞발의 어느 지점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지 계속 알아가는 중. 3km를 뛰고 돌아오는 길에도 계속 앞꿈치로 걷는 연습을 했는데 꽤 불편하고 힘들었다. 어떤 걷기 방식이 올바른건지는 모르겠다.다리 전체가 단련되고 있다는 느낌은 들지만.

통증으로 어제 하루를 쉬었지만, 이틀 연달아 쉬는건 불가. 너무 오래쉬면 더 달리기 어렵게 된다. 달릴 이유는 적지만 달리지 않을 이유는 너무나 많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무라카미 하루키 3km정도만 뛰려고 했지만 뛰다보니 그럭저럭 괜찮은 느낌이다. 속도를 떨어뜨리고 6km 코스를 완주하기로 했다. 천천히 달리는 대신 착지법과 자세에 신경을 썼다. 포어풋으로 달리되 앞발 어느 부분이 착지에 좋은지, 착지하고 나서 땅을 밀어줄 땐 어떤 방식이 좋은지 계속 신경쓰면서 달렸다. 달리고 나서 느낀 점이 몇 가지있다. 1. 달리면서 발가락을 전혀 쓰지 않았다. 착지법에 관해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맨발로 집에서 이러저리 돌면서 가볍게 조깅해볼 때가 있다. 맨발로 뛰면 자연스럽게 발 앞부분..

평균 페이스 = 6:34 분/km평균 속도 = 9.1 km/시간최대 속도 =13.0 km/시간어제 달리기의 후유증이 남아있었던 듯하다.2km가 지나면서 몸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게 느껴졌다. 종아리가 뭉치고 무릎에 조금씩 고통이 느껴졌지만최대한 천천히 뛰면서 걷지 않고 완주. 호흡은 전혀 가쁘지 않았고, 땀도 별로 흘리지 않았다.끝났을 때 종아리 쪽 근육이 많이 뭉친걸 느꼈지만 약간의 스트레칭, 걷기를 통해 조금은 풀어진 듯. 내일은 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