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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ELF-DEVELOPING (94)
Hello, Freakin world!
평균 페이스 = 5:36 분/km 평균 속도 = 10.7 km/시간 최대 속도 = 25.7km/시간 저녁 운동이 다음날에 지장을 주는 것 같아서 본래 오늘 운동은 쉬려고 했다. 그래도 가볍게 산책 정도는 하자는 생각으로 나갔는데, 산책로에서 달리는 사람들을 보고 끓어올라 다시 집으로 가 런닝화를 신고 나왔다. 이번에는 꽤 길게 달릴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인터벌식으로 중간중간 하이 페이스를 넣어 뛸 계획이었다. 달리기 중간에 질주를 4번 정도 한것 같은데 다 뛰고나서도 호흡이 쉽게 진정되지가 않았다. 그런데 이전에도 이런 식의 달리기를 가끔씩 했는데 그때마다 무릎 인대나 건쪽이 아프곤 했으나, 확실히 단련이 된건지 그런 고통은 없다. 빠르게 뛸 때도 내 몸이 전보다 한결 가벼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평균 페이스 = 5:33 분/km 평균 속도 = 10.8 km/시간 최대 속도 = 19.7 km/시간 어제는 비가 와서 하루를 쉬었다. 하루를 쉬는데도 왠지 기록이 줄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역시 몸은 회복이 필요했던 듯하다. 운동을 나가야할 시간에 공부를 시작했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피곤함같은 것들이 평소보다 느껴지지 않았다. 공부를 위해서 좀 적당히 운동할 필요가 있다. 내가 공원에 도착해서 뛰기 시작하는 포인트가 있는데 거기에 도달하기 전에 횡단보도가 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오늘은 뭘 들으면서 뛸까? 고민하면서 록키 OST 모음집이라는 재생목록을 선택했다. 록키 OST는 뭔가 가슴을 끊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확실히 있다. 내가 영화를 봤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건가? 하여튼 기록은 굉장..
평균 페이스 = 5:57 분/km 평균 속도 = 10.1 km/시간 최대 속도 = 16.2 km/시간 오늘은 착지법에 신경을 쓰면서 달렸다. 보폭을 좁게하고 포어풋으로 전환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미드풋으로 달렸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주법은 신발의 쿠션이 있기 때문에 쓸 수 있는 주법이라고 생각한다. 맨발로 달려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포어풋으로 달리게 되어있다. 사실 미드풋이라는 것도 신발의 쿠션이 뒤꿈치를 살짝 위로 받쳐주기 때문에 포어풋의 형태지만 쿠션으로 인해 종아리, 발바닥, 건을 제대로 쓰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쿠션있는 신발들로 인해 종아리와 아킬레스건, 족저근막 쪽의 단련이 한참 부족해질거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포어풋으로 뛰고 나니 종아리, 건, 발바닥에 살짝 근육통이 있지만 그리 심한..
평균 페이스 = 6:22 분/km 평속 속도 = 9.4 km/시간 최대 속도 = 12.4 km/시간 어제와 같은 코스로 달렸다. 평균 페이스는 살짝 더 빨라졌는데, 뛰면서도 이 거리에 몸이 적응해가고 있음이 느껴졌다. 심한 근육통도 없고, 이 정도면 매일 지속할만하다. 욕심내지 말자. 이 페이스로 최소 1주간 지속하고, 몸부터 단련하자. 거리별 페이스를 보면 초반 1km 구간이 가장 느리다. 사실 초반에는 뛰기 싫은 마음도 있어서 '그냥 3km만 뛸까'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일단 뛰기 시작하니 몸이 풀리면서 뛰는게 점점 편해졌다. 실제로 1km이후로 페이스가 점점 빨라졌다.
평균 페이스 = 6:33 분/km 평균 속도 = 9.1 km/시간 최대 속도 = 11.8 km/시간 어제 뛰고 나서 아침에 피로함을 느꼈지만 심한 수준은 아니다. 무릎 쪽 인대? 부분에 약간 위화감이 느껴져 페이스를 낮추고 거리를 약간 늘려봤다. 호흡은 꽤 안정적이었고 다리 근육에 무리도 심하지 않았다. 90년대 댄스곡을 들으면서 달렸다. 버스 안에서 - 자자 의 전주는 정말 미친게 아닌가 싶다. 뿌요뿌요도 신나고 좋았고. 1주 정도는 이 코스와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기초 체력을 늘리자.
평균 페이스 = 5:55 분/km 평균 속도 = 10.1 km/시간 최대 속도 = 14.4 km/시간 노래를 들으면서 페이스를 약간 빠르게 달렸다. 마지막 골인 지점에서 희열감이 느껴졌다. 골인 지점에 다와가서 들숨에서 날벌레를 먹어 콜록거렸는데 코로나 시국 때문에 너무 눈치가 보였다.
해야할 일 IT - 토이프로젝트 : AWS 자동배포 인프라 구축 5월 달에 배운 지식만으로도 간단한 인프라 구축 가능함. AWS 스프링부트 책보면서 천천히 구축해볼 것. 책에 나온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는 못했지만, 앱을 만들고 수동배포까지 성공. -> 이번 달 안에 인프라까지 완벽하게 익히고 블로그에 정리 안함 - JPA 학습 1독(2주~ 3주 정도 필요할지도) 7월 1일 현재 2챕터 정도 남음. 85프로 정도 남았다. - DDD 책 1독(1주~2주) : 최대 14일 아직 x - DB 최적화 책(위에 것들 중 끝나는게 생기면 다시 생각) => x 리눅스는 기초 소양임. 익숙하게끔 해야 한다. => 최소한의 개념은 학습한 듯하다. 이제 필요한 정보만 찾아서 학습. => 앱 배포 실습하면서 조금은 익숙해진듯..
목표 - IT 관련 책 1권 읽기 => clear - TDD, 쉘 스크립트, AWS 인프라 학습하기 => 리눅스는 아직까지 학습 중. TDD, AWS 는 책을 통해 혼자 학습가능한 배경지식을 어느 정도 쌓았다. - 자동화 배포 구현해보기 => 6월로 이월 추가로 학습한 것들 JPA 관련 본격적 학습 이전에 DB 기초 다시 공부. DB 최적화와 관련한 심화지식들은 일단 보류. 5월 동안 읽은 책 리스트 - 오디세우스 -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 TDD 관련 책(저자가 최범균님이었는데 책 제목 기억안남) - Unfucking yourself(3회독) 정말 감명깊게 읽은 책! - AWS Dictionary book - AWS 인프라 구축 관련책 - 노인과 바다 - 군주론 반복회독까지..
오늘 할 일 - 자바 nio wakeup test해보기 - 테스트하고 정리글 쓰기 - 독서 1페이지 - 운동 푸시업 3개 or 철봉 1개 할 거(우선 순위 순) - 자바 비동기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관련 토이프로젝트(채팅 기능 구현하기?) - vue.js 이용해서 간단한 게시판 만들기(뒤집어 엎고 다시 시작) - JPA 학습 - 최종 프로젝트 안드로이드 쇼핑몰 앱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