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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째 서평]삼국지 2: 패권을 다투는 영웅들 [8월 2번째] 본문

독서, 서평

[25번째 서평]삼국지 2: 패권을 다투는 영웅들 [8월 2번째]

johnna_endure 2019. 12. 3. 14:39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동탁이 죽고 나니 그의 수하로 있던 이각과 곽사가 다시 황제를 뒤흔들고, 원소는 손책이 맡긴 옥새로 인해 스스로 황제가 된다. 그리고 조조도 이각과 곽사를 토벌하면서 공을 세우고, 대권을 잡으며 황제를 뒤에서 조종한다.

하후돈은 원소와의 결전에서 눈에 화살을 맞고, 다시 눈알을 씹어 먹었다.

여포는 결국 모사 진궁의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굴다, 조조에게 죽임을 당한다. 조조와의 각별한? 인연이 있던 진궁 역시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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